몇 번을 망설이다가 구입한 셀프 왁싱 하드왁스..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하고 고민하다 구입했어요유튜브를 보니 그래도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영상들이 많이 있더군요모가 나는 방향대로 바른 후에 반대로 잡아 떼는..전자렌지에 3분을 돌리고 휘휘 저으니 모두 녹더라구요브라질리언에 앞서 다리 털에 도전했는데 생각 외로 자극도 거의 없고 잘 뽑혀서바로 브라질리언으로 도전했습니다가운데 수북한(?) 곳을 하기에는 겁이 나서 가장자리부터 바르고 다리털 뽑듯이 왁스를 떼려고 하자마자 생각지도 못한 큰 고통이...너무 아플 것 같아서 심호흡 크게하고 떼었는데 정말 눈물이 쏙 빠지게 아팠어요근데 웃긴게 나름 카타르시스가 있어서 참고 몇번 해보니 고통도 익숙해지더이다..완전 올누드로 하지는 못하고 비키니라인 위주로 몇번 시도 끝에 성공했어요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유튜브 영상 더 보고 익숙해지면 좀 더 빠르게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